중앙에너비스 주가분석

중앙에너비스

 

중앙에너비스는 SK에너지 주식회사와 대리점 계약을 맺고

휘발유, 경유 등의 일반유와 LPG를 매입하여 도, 소매업 및 국도변 스마트 휴게소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종속회사는 태양광 전기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중앙에너비스의 특이점으로는 우선 시가총액이 굉장히 낮다는 것입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596억입니다. 하나 주요 대주주 지분과 자사주의 비율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굉장히 가벼운 주식인데요.

 

현재 시장 유통물량은 21.64%로 약 126억 원 밖에 되질 않습니다.

 

외국인 보유주식수는 50,370주로 4억 8천여만 원 정도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중앙에너비스는 시장에서 돌 수 있는 주식 수가 현저히 적으니

주가 또한 

적은 돈으로도 큰 상승과 하락을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앙에너비스 주가는 국제유가의 상승과 하락에 따라 변동폭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작년 기준 국제유가는 얼마였으며 현재 얼마만큼 회복을 하였는지 보겠습니다.

 

2019년 기준 국제유가는 평균적 60$ 근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배럴당 50$를 회복한 추세가 눈에 보입니다.

 

한때 20$선까지 내려갔던 유가가 많이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죠.

 

또한 최근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미 원유재고 감소에 따른 반등을 해주는 모습도 있고 하니

 

나쁜 흐름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현재

 

중앙에너비스 주가는 들어가기에 매력적인

 

가격인지 보고 차트상으로도 괜찮은지 봐 봅시다.

 

중앙에너비스 주가 분석

중앙 에너비스는 우선 3가지 특징이 눈에 띕니다.

 

1번 우선 유통물량이 적은 주식이다 보니 거래량을 죽이기는 정말 쉽습니다.

 

호가창도 얇고 적은 금액이 필요해서인지 거래량은 죽어있는 상태에서 보통 매집을 하며

 

중앙에너비스의 주가는 비슷한 매물대 부근에서 매집이 있었던 흔적이 보입니다.

 

또한 그 매집이 있었던 구간을 웬만해서는 깨지 않아 주는 모습이 눈에 띄죠.

 

 

2번입니다.

1월에 눈에 띄는 거래량들을 보여주며 산을 하나 그리고 내려와 준 모습입니다.

 

이후에도 

3월 V자 반등 시장에서도 매물대 들을 세웠으나 하락을 했죠.

 

이후 3번 구간에서 빨간 박스 구간에서 매집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음이 눈에 띕니다.

 

국제유가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거래량도 최근 조금씩 보이기 시작을 하죠.

 

누군가 올리면서 매물대들을 치우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니라면 

 

굳이 윗꼬리를 만들면서

박스권을 만들고 그 박스권을 돌파해주는 작업을 해 줄 필요성이 없겠죠.

 

그렇다면 현재 중앙에너비스 주가는 상승을 한다면 

재료는 무엇인가?

 

중앙 에너비스 재무제표

 

우선 실적으로 보자면 현재 2020년 분기 실적은

 

국제유가의 하락세 때문인지 처참합니다.

 

아마 2020년 한 해

중앙 에너비스 매출액은 500억 중순이지 않을까 싶네요.

 

영업이익도 4억~6억 정도 예상됩니다.

 

그럼 반대로 국제유가가 회복세를 타고 있으니 내년은 전망이 괜찮아질 것이다.

 

라는 걸로 주가를 올릴 수는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시다.

 

현재 시장 유통물량은 126억입니다. 그리 큰 금액도 아니죠.

 

마음만 먹는다면 80%까지도 잠글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국제유가의 정세만 안정화되고 유가가 다시 상승곡선을 그린다면

 

주가를 띄울 명분은 충분하다고 봅니다.